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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링가드에 대해 걱정했지만, 링가드는 팀의 리더 역할까지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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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rideth020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0-1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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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km를 달리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하더군요."

2024시즌 K리그1 파이널 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라운드 미디어데이'가 16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렸습니다.

파이널 A에 진출한 6개 클럽(울산, 김천, 강원, 포항, 서울, 수원 FC)의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하여 파이널 라운드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5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울산(61점)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김천 상무(56점), 강원 FC(55점), 포항 스틸러스(51점), FC 서울(50점), 수원 FC(49점)가 2~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파이널 A에 출전하는 6개 팀은 리그 우승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공식 행사가 시작되기 전, 김기동 FC서울 감독은 기자들과 만나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김 감독은 "우리는 (순위에서) 상위권에 있는 팀들에게는 강점을 보였지만 하위권에 있는 팀들에게는 약했다"며 시즌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사실 강팀이 되려면 우리가 이길 수 있는 팀들을 반드시 이겨내야 합니다."

김 감독은 "서울 입장에서는 최종 라운드에서 상위권 팀들과 동률을 이루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며 희미하게 웃었습니다. 말조심해야겠지만, 데이터를 보면 좋은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기동 감독은 "항상 아이디어를 염두에 두고 경기를 준비하는데 항상 생각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흐름이 좋더라도 방해가 되면 경기 형태가 흐트러져 경기의 질이 떨어진다. 예를 들어 수원FC와의 경기에서는 1-0으로 이겼지만 '계속 이대로 가면 3~4골을 넣겠다'고 생각했다. 초반에 열심히 밀어붙이고 추진력이 있었는데 무슨 일이 생겨서 타이밍이 방해가 됐다"며 항상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강한 팀은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가 하는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는 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저는 선수들에게 그 사실을 말해왔고 바꾸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5경기는 똑같습니다. 이번 시즌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선수들과 함께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연속성을 보여줘야 합니다."

김기동 감독님 말씀대로 감독님이 철저하게 준비해도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김 감독은 "어렵다. 다 알고 준비하는데 저도 선수 출신이다 보니 경기장의 작은 문제가 불만으로 폭발할 때가 있다. 책임이 저 대신 팀원들에게 전가되는 복잡한 상황도 있다. 아무리 밖에서 이야기를 해도 경기 중에는 거의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며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감독은 "시즌 내내 3선과 중앙 수비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죠. 선수들이 마땅치 않았지만 1년 동안 충분히 소화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준을 중앙에 배치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이 부분을 생각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최준이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기면서 팀이 상승세를 보였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좋은 소식은 바로 기성용의 복귀입니다. 기성용은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에서 골을 넣으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김기동 감독은 "확실히 유능한 선수입니다. 4개월 정도 휴가를 낸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 돌아와서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이벤트 경기에서는 좀 더 편안하게 뛸 수 있습니다. 테크닉만 있으면 경기에 임할 수 있는 경기입니다. 이제 연습 경기를 통해 몸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몸 상태가 좋으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링가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최근 영국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링가드는 FC 서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 감독은 웃으며 "내가 그렇게 말했으니 내가 말한 대로 정확히 말했나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특별한 점이 있다. 그는 사실 10일에 영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심지어 비행기도 예약했다. 딸이 처음 개학하는데 생일도 다가와서 파티를 열어주고 싶다고 했다. 가라고 했다. 하지만 강원전에서 45분 이상 뛸 수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기동 감독은 "시차와 체력적인 문제가 있을 것이다. 90분을 뛰지 못한다고 했더니 이해가 간다고 하더군요. 티켓도 샀지만 햄스트링이 조금 답답하다고 하더군요. 2~3일 후 갑자기 출발 당일 비행기를 취소했다고 하더군요. 컨디셔닝이 우선이라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는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며 링가드가 딸과의 추억을 남기고 경기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지금 그들이 관리하고 훈련하는 방식을 보면 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감독은 "링가드가 이제 12km를 달리는 방법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지금 보여줬으면 좋겠다. 링가드의 몸 상태는 현재 80% 정도다.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 잉글랜드에서는 기술은 부족하지만 매우 활발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K리그에서는 감각까지 발휘하고 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국 선수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했다. 컨트롤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정말 잘 따라가고 있다."
링가드는 서울에서도 리더로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 감독은 "일류(센코)와 제시(링가드)가 팀을 이끌고 있다. 그들의 정신력은 상당히 좋다. 사실 두 선수는 해야 할 분야에서 국내 선수들을 이끌고 있다. 선수들에게도 좋은 조언을 많이 해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시즌 최고의 영입은 누구였나요? 윙과 미드필드에서 모두 제 몫을 해준 링가드와 최준 중 누구였나요? 김기동 감독은 잠시 생각하다 "두 선수 모두 맞습니다. 역할도 다르고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링가드는 팬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유능한 선수입니다. 두 선수 모두 잘 뽑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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